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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 두군데를 다녀왔다
집에서 코스트코까지 30분, 트레이더스 까지는 15분 정도 걸리는데
얼마전 코코 김해점 다녀왔다가 이번에 사상터미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간만에 트레이더스 명지점에 가보기로 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몇개 주워왓는걸 리뷰해보고자한다
아울러 트레이더스가 유로 멤버쉽 런칭하고 매장안에 물건이 몇몇 추가된게 있는데
구경하러 가보길 추천한다
트레이더스에서 줏어온 물건중 하나인
도리토스~! 이거 코슷트코에도 있다 대형팩 사이즈 한개짜리 팔던데
트레이더스는 낫개로 팔더라
12개 들어갔는데 가격이 만원이다
할인 받아서 만원에 도리토스 1박스 업어왔다
혜자인 가격인데 어제 밤에 집에서 먹어봣는데 뭔가 싱겁다
코스트코 도리토스는 맛이 겁나게 찐한데
트레이더스는 좀 싱겁다 마치 비빔면 두개에 소스를 한개만 넣고 먹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캠핑간다고 산 소불고기 전골
내일 가는데 마라소스 넣어서 마라탕 샤브로 먹을 생각이다
2만5천이면 샤브 완성~ 첨엔 샤브고기따로 사고, 야채 따로 샀다가
그냥 이거보고 다 치우고 이걸로 초이스함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나 대형마트 가기만 하면 희얀하게 20만원은 기본으로 나가는듯ㅠ
그리고 캠핑가서 궈먹을 와규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처음 먹어본 투툼바 파슷타ㅋ
가격은 요렇다
어제 저녁에 먹어보니 역시
두툼바 파스타는 아.웃.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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