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에 있는 친구와 함께 맛나게 저녁을 삼겹살로 먹고 김해 코스트코로 향했다
집에서 30분이면 갈수있는 곳이라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가는
김해 코코
몇번을 가봤으면서도 아니 이걸 왜 이제 먹었을까? 하는 맛난게 있어서 포스팅을 한다
내 블로그에서 코스트코 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많이 나오니 검색해서 보시길
이번에 가서 가장 충격받은건 바로 코스트코에서 즉석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바로 망고 소르베
일단 삼겹살 배부르게 먹고와서 코코를 둘러보고 장을 다보고 계산하고
뭐 먹을꺼 없나 하면서 본거중에 망고? 망고라고?
그것도 아이스크림?
3천원 하는 망고 소르베 !!!
근데 소르베? 소르베가 뭐여? 궁굼해서 검색해보니
프랑스에서 쓰이는 단어인데 이게 그냥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다
아이스크림이랑은 완전이 다른의미를 가지는데 바로 우유, 유제품 함량이 있냐? 없냐? 차이다
대부분 아이스크림은 유제품이 들어가는데 소르베라고 하면 유제품이 1도 안들어간 순수 제품이라는거다
즉 망고 소르베라고 하면 우유는 1도 안들어간
100% 망고로만 만든 아이스 크림이라고 보면된다! 유당불내증인 나로서는 아싸!!!
3천원이 전혀 아깝지 않다 밑바닥 끝까지 망고 아이스크림 으로 채워준다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은 롯데리아 소프트콘이 짱이다 왜냐? 겁나게 부드럽다
알갱이가 없이 진짜 부드러운 식감인데 이 망고 소르베도 겁나게 부드럽다
일전에 코스트코는 양송이라고 하던데 나는 코스트코 하면 망고 소르베 라고 외치고 싶다 ㅋㅋㅋ
진짜 후회없다 망고 매니아 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코스트코에서 산 크록스 와 백화점 크록스 매장에서 산 크록스
가격은 코스트코 2만원선 백화점은 8만원선 다르긴 다르더라;;;
코스트코에서 파는 까스 활명수 짝퉁이 아니라
같은 동화약품에서 만든거라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오리지날 녹색이랑 별반 차이 없다
소화력이 떨어진 아재인 나로서는 필매!ㅋ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팝콘
3가지맛이 짬뽕으로 들어간 콘인데 진짜 개꿀이다
CGV팝곤 부럽지 않다 일반,치츠,카라멜 3가지맛을 동시에 먹을수 있다
그리고 일전에 딸기 시리즈에 이어서 나온 애플파이
한국은 아직 애플파이에 대해선 불호가 대부분이지만 외국에선
빵집가면 그빵집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게 바로 이 애플파이다 외국에선 애플파이가
우리나라 단팥빵 파는것처럼 어느빵집에도 흔하게 볼수있다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나온 아몬드 애플타르트는 비추! 걍 사지마라
그리고 갈때마다 있으면 무적권 사는 코스트코 파인애플
진짜 지금까지 수십번 구매하면서 불호가 한번도 없었다 정말 맛있다
파인애플 본연의 맛이 그대로 진짜 현지에서 먹는 그맛!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파인애플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코코는 망고소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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