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는 날씨가 흐리면 절대 가면 안된다 왜냐면 차량이 진입불가라
걸어다녀야 되는데 위에 사진처럼 한바퀴 도는데 하루가 다간다 보면 된다
그리고 비가 오면 저 구간을 오가는 셔틀이 운행을 하지 않기때문에 무조건 걸어가야된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법
차를 가지고 입장할수도 있다
장애인,노인을 태운 차량은 차량으로 태종대를 돌아다닐수 있다
여기가 태종대가 시작되는 입구다
차를 가져가지 못하고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 여기에서 물,간식등 다양한것을
구입하고 단단히 준비해야된다 우의도 판다
요기가 태종대 셔틀 다누비열차가 있는곳이다
근데 비가오거나 흐린날은 운행하지 않는다
이 다누비열차가 운행하는지 안하는지 알아보고 가야된다
태종대 전망대에가면 볼수 있는 복주머니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인데....흐린날씨로 해무가 어마어마~
앞이 하나도 안보인다
아...어찌 날을 골라도 이런날을 골랐을까?ㅋㅋㅋ
하지만 우리에겐 이날말고 선택이 없었다
일단 배도 고프고 간식이 땡겨서 여기저기 둘러본다
하...원래 이런 태종대 뷰를 보면서 즐기고 싶었는데ㅠ
여튼 배고픈 배를 달래고자 분식을 샀다
매운걸 전혀못먹는 가족을 위해서 쏘시지와 오뎅도 샀다
요렇게 가격이 2만원이 넘는 가격이다(오뎅4개,쏘시지는 2개임)
진짜 창렬한 가격;;;
오뎅 하나가 1500백원이 넘는...세상에서 가장 비싼 오뎅을 여기서 먹어봄;;;
쏘시지와 오뎅을 드시는 삼촌과 숙모ㅋㅋㅋ
오뎅은 맛있다고 하신다
여기 태종대는 진짜 냥이 파크다
고양이가 얼마나 많은지 전망대에서 본 고양이만 10여마리가 넘고
사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차로 이동할때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니 무적권 저속운행)
태종대에는 태종사라는 절이 있다
한바퀴 둘러보다가 얼떨결에 보게되서 올라가봤다
조금만 올라가니 불상이 있고
요런 계단을 따라올라가면 절이 나온다
태종사 절을보면 뭔가 한국 토종사찰 스러운건 보이지않는다
오히려 일본스타일에 가깝다고 할까?
이런 석탑도 보면 정말 보기드분 석탑이다
사진클릭하면 확대됨
2번째 사찰에 있는것
누워있는 불상도 있다
1번째 사찰에 있는 불상
If the weather is cloudy, it is better not to visit Busan's Taejongdae, as vehicles cannot enter, and you have to walk around like in the pictures, which can take a whole day. Moreover, during rainy weather, the shuttle that travels through that area does not operate, so you must walk.
However, there are exceptions; you can enter with your car if you are carrying elderly or disabled individuals. This entrance is where Taejongdae begins.
If you are traveling on foot, you should prepare and buy various items like water and snacks at this starting point. The place called DaNubi Train is where the Taejongdae shuttle operates, but it doesn't run on rainy or cloudy days. Make sure to check if the DaNubi Train is running before going.
When you reach the Taejongdae Observatory, you should be able to see the sea, but on this particular cloudy day, the fog is so thick that you can't see anything.
Despite the unfavorable weather, you had no other choice and decided to explore the area, feeling hungry and craving snacks. You ended up buying Korean snacks to satisfy your appetite, but the prices were exorbitant, with one odeng (fish cake) costing more than 1500 won, making it the most expensive odeng you've ever had.
The Taejongdae area is filled with numerous cats, with more than ten seen just around the observatory. They seem fearless of people, so you had to drive cautiously to avoid any accidents.
Taejongdae also features Taejongsa, a temple. Although you found it to be more reminiscent of a Japanese-style temple than a traditional Korean one.
You climbed up the stairs to the temple and saw statues and a typical Korean pagoda, but you find them rather uninteresting.
Overall, you enjoyed the experience despite the unfortunate weather and high prices for snacks, and the Taejongdae area felt like a cat park due to the abundance of friendly f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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