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eta.go.kr/portal/apply/index.do?locale=KO
뭐 회원 가입같은건 필요없다 그냥 한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 신상정보면 넣고 결제하면 끝이다
지역,대륙을 선택하고 나라를 선택하고
동의를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여권정보다 여권에 표기된 모든정보를 입력하고
여권사진 사본을 첨부파일로 등록해야된다(용량제한이 있다 300kb 이하로 줄여서 첨부한다)
이미지프로그램중에 꿀뷰가 있는데 그 프로그램으로 변환하면 수월하다
다음 필수정보
연락처는 직접입력을 선택하고 한국에 있는 내 전화번호를 입력했다
(한국시스템이라 웬만하면 죄다 한국연락처,한국메일로 등록하길 추천한다)
입국목적은 디테일하게 없는데 나는 '관광'을 선택했다
(어차피 다음장에 넘어가면 관계여부에 가족선택가능)
증명사진이다! 역시나 용량제한이 있다 100kb이하로
첨부해서 넣으면된다
개인정보도 그냥 무난하게 입력한다 출생도시는 큰도시명을 입력했다
나같은 경우 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내 지인이 있다고 선택하면 누구인지?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입력하는 폼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결제를 하면된다
입력된 정보가 여권정보가 틀리면 한국못가요~ 라며 다시한번
강하게 어필한다
결제창;;;; 무시무시한 엑티브 X의 강국답게
이런게 열린다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페이결제,휴대폰 결제 이딴거 없다
오로직 카드 결제만 가능
카드결제를 하도 오랜만에해서 그런가 비밀번호 오류;;;
설마? 처음부터 새로 다시 입력해야되는건 아니겠지????
어후...천만다행으로 이미작성한 내용이 있어서 다시 결재만 했다
처음부터 다시 입력하라고 했었으면 바로 법무부 전화하려고 했다ㅋㅋㅋ
다시한번 신중히 비밀번호 기억을 더듬어본다...외국인이 이걸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ㅋ
신청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다
메일로도 접수완료가 되었다고 회신이 왔다
뭐 딱히 난이도는 없다 그냥 입력하고 사진첨부하고 결제만 하면 끝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다국어 지원이 너무 제한적이라는게 아쉬울 따름;
접수만 끝났다!
이제 승인이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 다시 빠꾸되서 재접수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왜 승인이 안되는지 이유도 모른다는게 최악인거다 사유가 없다는거;;;
카페회원들 이야기 들어보면 과관이다
방문목적을 관광으로 해야 입국이 된다느니 그게 아니고 가족인경우 다른걸로 해야 된다느니
온갖 뇌피셜로 도배가 되어있다
수소문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하는 해당국가 인원이 어느정도 수준이 넘을경우 제한을 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아울러 승인이 안되면 왜 안되는지 좀더 투명하고 디테일하게 한국을 방문하려는 외국인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상 케타 KETA 사전입국 시스템 전자여행 허가 신청에 대한 후기를 마침
한방에 승인되길 바라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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