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무주리조트를 베이스로 날마다 다녀야 될곳중 한곳을 시작한다
참고로 우리가 계획했던 여행지 중 한곳 빼곤 날마다 다 갔다
첫번째 여행지는 영동 와인코리아
무주 만선 만선한식당에서 파는 메뉴들이다
가격은 쎄지만 뭐 맛은 나름 괜찮고 만족감이 있는 식당이다
4박동안 거의 매일 여기서 식사를 한듯 특히 돈가스와 불고기 버섯전골으 나름 굿!
식당에서 바라본 무주리조트 객실들 겉보기엔 참 이쁘고
유럽풍 스타일인데...하...
여튼 식사르 마치고 무주리조트에서 한시간 거리인 영동으로 출발~!
와인코리아에 방문했다
입구에서 보면 요런 분위기다 뭐 그리 크지 않다
그냥 체허없이 둘러만 보면 10분도 안될정도로 짧게 둘러볼수 있지만
체험하고 시음하고 먹고 하면 1시간정도 여유롭게 즐길수 있다
지하에 가득찬 오크통들
겨울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도 거의 없어서 딱히 누구에게 설명을 듣거나 가이드를 받지 못했다
그러던중에 와인 족욕체험이 있어서 다같이 즐기기로 했다
와인에 빠진 고기들 마냥 ㅋㅋㅋ
대전 유성온천에서 온천족욕은 해봣어도
와인족욕은 첨이였는데 나름 괜찮았다 가격은 인당 오천원
음악까지 틀어주시고 온도도 알맞게 맞춰주셨다
매장내 와인샵이 있는데 내가 충격적으로 본게 바로 이거다
도자기 와인 ㅋㅋㅋ 아니 이게 왜 여기에 있어?ㅋㅋㅋ
참고로 도자기 와인의 종주국은 인류역사상 최초로 와인을 만든
조지아 다 아시다시피 조지아는 예전 소련시설 소련에 속한 나라여서 러시아 사람들에게 아주 친숙하고
나 역시 친숙하다 왜나면 러시아 갔다가 올때마다 도자기 와인을 선물주려고
몇병씩 사오기 때문 ㅋㅋㅋ
블라디보스톡 마트정보, 전세계 1위 사장교 루스키 대교
이제 블라디에 어디에 대형마트가 있는지 알고 있다 와이프가 한국에 첨 왔을때 나랑 마트가면 거의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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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지 마트에서 파는 조지아 도자기 와인은 이런 스타일이다ㅋ
와 근데 가격에 놀랐다...
와인코리아에서 파는 도자기 와인 가격이 그냥 빈병 가격이 5만원이고
와인이 있는 도자기 와인은 기본 10만원이다
내가 블라디에서 한번 가면 가져오는 도자기와인이 최소 5병쯤 되는데...ㅋ
음청 비싼거였군;;; 다음엔 더 가져와야 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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